【한국생태연구소 소식】
2025 THE RACE SEOUL 21K, 함께 달린 21km, 하나 된 마음

◆건강한 도전을 함께한 시간
 지난 4월 6일(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5 THE RACE SEOUL 21K」 하프마라톤 대회에 한국생태연구소 남궁형 대표와 김강옥 과장이 함께 참가해 21.0975km 전 구간을 완주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약 10,000여 명의 러너들이 참가한 국내 대표 봄철 하프마라톤으로,서울 도심의 주요 구간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코스를 따라 펼쳐졌습니다.
남궁형 대표와 김강옥 과장은 꾸준한 사전 훈련을 바탕으로 완주를 목표로 서로의 페이스를 맞추며 함께 달렸으며, 현장에서는 두 분의 끈끈한 팀워크와 성실한 도전 정신이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라톤을 통해 보여준 조직문화의 決
 이번 대회 참가의 의미는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섭니다.
직책과 역할을 떠나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준비하고 달렸다는 점에서 리더십과 팀워크, 그리고 긍정적인 조직의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났습니다.
특히, 일과 생활의 균형 속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과정은 많은 직원들에게도 "함께 할 수 있다"는 동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마라톤이 끝난 뒤에도 두 분은 결과보다는 과정의 즐거움과 동반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완주의 기쁨을 나누셨습니다.
이는 한국생태연구소가 추구하는 ‘성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의 성장’을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사내 분위기를 더 단단하게, 더 건강하게
 이번 마라톤 참여를 통해 구성원들은 단순한 대외활동 이상의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구성원이 함께 땀을 흘리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경험은 회사 전체의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일과 건강, 조직과 개인의 균형을 소중히 여기는 한국생태연구소는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더욱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연구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무리하며
 2025 THE RACE SEOUL 21K는 단지 하프마라톤 대회가 아닌,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걸어가는 팀워크의 소중한 실천 현장이었습니다.
한국생태연구소는 앞으로도 이러한 작지만 단단한 연결과 경험을 통해 더 건강하고 따뜻한 조직문화, 그리고 사람 중심의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