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_환경과 안전: 환경영향평가의 역할
관리자
2025.04.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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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안전, 기후위기 시대의 해법 찾는다_ 2025년 춘계학술대회, 4월 9일부터 경희대학교에서 개최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는 오는 2025년 4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관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경과 안전: 환경영향평가의 역할’을 대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 생태계 회복, 환경제도 개선 등을 포괄하는 학술·정책 행사로 마련됐다.
9일(수) – 3가지 특별세션의 진행
행사의 첫날인 4월 9일은 환경영향평가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협의권 지방 이양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이행 절차 평가 방법, 기후환경위기 대응을 위한 융합디자인의 방향과 과제을 주제로 한 3개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특별세션 1에서는 (사)환경영향평가협회에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논의를 발표하며, 권소영(환경부), 김근배(국립환경과학원), 남 궁형(자연환경보전협회) 등이 참여해 환경영향평가 신뢰성 제고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특별세션 2는김영각(강원특별자치도청), 김진오 외 2인(경의대학교)이 발표하며, 강은주(생태지평), 김유미(한국환경연구원), 김종춘(한국환경공단) 등이 논의한다.
특별세션 3에서는 경희대학교 디자인 학부생들의 발표가 이어지며, 김승현 외 4인(경희대학교)의 토론이 이루어진다.
10일(목) – 본회의, 강연, 일반세션 집중 운영
학술대회의 본행사가 열리는 10일은 김진오(한국환경영향평가 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오후강연에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현황과 발전방안’를 주제로 심명호((주)케리생태연구소), 남궁 형(자연환경보전협회), 박정호((사)생태계조사평가협회)가 발표하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도시개발 간의 균형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날은 유정철(경희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일반세션 3개와 기획세션 2개, 특별세션 2개로 운영된다.
11일(금) – 생태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학술 마지막 날인 4월 11일에는 이론과 실천을 잇는 현장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다이도도 섬’ 생태계 복원지를 방문하며, 도시 생태계의 보전방향과 안전사고 대응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일정: 07:00 ~ 20:00
접수 마감: 3월 28일(금) 18:00까지
실무·정책·학계 아우르는 통합의 장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환경영향평가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학제적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이론 발표를 넘어 현장 적용 가능한 정책 제안과 지역 참여형 제도 개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참가등록
홈페이지: http://www.eia.or.kr
이메일: kseia@daum.net
전화: 02-558-7681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는 오는 2025년 4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관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경과 안전: 환경영향평가의 역할’을 대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 생태계 회복, 환경제도 개선 등을 포괄하는 학술·정책 행사로 마련됐다.
9일(수) – 3가지 특별세션의 진행
행사의 첫날인 4월 9일은 환경영향평가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협의권 지방 이양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이행 절차 평가 방법, 기후환경위기 대응을 위한 융합디자인의 방향과 과제을 주제로 한 3개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특별세션 1에서는 (사)환경영향평가협회에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논의를 발표하며, 권소영(환경부), 김근배(국립환경과학원), 남 궁형(자연환경보전협회) 등이 참여해 환경영향평가 신뢰성 제고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특별세션 2는김영각(강원특별자치도청), 김진오 외 2인(경의대학교)이 발표하며, 강은주(생태지평), 김유미(한국환경연구원), 김종춘(한국환경공단) 등이 논의한다.
특별세션 3에서는 경희대학교 디자인 학부생들의 발표가 이어지며, 김승현 외 4인(경희대학교)의 토론이 이루어진다.
10일(목) – 본회의, 강연, 일반세션 집중 운영
학술대회의 본행사가 열리는 10일은 김진오(한국환경영향평가 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오후강연에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현황과 발전방안’를 주제로 심명호((주)케리생태연구소), 남궁 형(자연환경보전협회), 박정호((사)생태계조사평가협회)가 발표하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도시개발 간의 균형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날은 유정철(경희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일반세션 3개와 기획세션 2개, 특별세션 2개로 운영된다.
11일(금) – 생태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학술 마지막 날인 4월 11일에는 이론과 실천을 잇는 현장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다이도도 섬’ 생태계 복원지를 방문하며, 도시 생태계의 보전방향과 안전사고 대응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일정: 07:00 ~ 20:00
접수 마감: 3월 28일(금) 18:00까지
실무·정책·학계 아우르는 통합의 장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환경영향평가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학제적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이론 발표를 넘어 현장 적용 가능한 정책 제안과 지역 참여형 제도 개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참가등록
홈페이지: http://www.eia.or.kr
이메일: kseia@daum.net
전화: 02-558-7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