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한국생태연구소]

“지속가능한 연구, 균형 잡힌 삶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생태연구소(대표 남궁 형)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으로부터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을 통해 연구소는 자연과 사람 모두의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모범 환경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 일과 삶의 조화를 실천하는 연구소
‘일·생활균형 캠페인’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도로, 기업의 생산성과 근로자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사회적 실천운동이다.
한국생태연구소는 2025년 7월 30일부터 2027년 7월 29일까지 2년간 참여기업 자격을 유지하며, 유연근무제, 연차 사용 장려, 조사 후 충분한 회복 시간 보장, 정시 퇴근문화 확산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연구원들의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지속가능한 연구는 구성원의 행복에서 출발합니다”
한국생태연구소 관계자는
“자연과 공존하는 조직이라면, 그 구성원 개개인의 삶 또한 존중받아야 합니다. 연구의 지속가능성은 연구원의 건강한 삶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라고 전하며, 이번 캠페인 참여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닌 연구 철학의 연장선임을 강조했다.

○ 연구와 사람, 두 축의 지속가능성을 향해
한국생태연구소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자연환경의 보전뿐 아니라 일하는 사람의 지속가능성까지 아우르는 기관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생태계 보전과 인간 중심의 일터 문화 조성을 동시에 실현하며, 공공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연구기관으로 지속 성장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
캠페인 유효기간: 2025.07.30 ~ 2027.07.29
승인기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캠페인 안내: https://www.worklife.kr/


문의처: 한국생태연구소(주)
전  화: 070-5102-0507
이메일: kerc06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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