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얼룩새코미꾸리’ 확인… 하천 생태계 보전의 경고등
관리자
6시간 4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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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국생태연구소 정봉준)
한국생태연구소(대표 남궁 형)는 최근 조사 과정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개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얼룩새코미꾸리는 국내 담수 생태계에서 매우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희귀 어종으로, 서식지 교란과 수질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확인된 개체는 하천 바닥의 자갈과 모래가 혼재된 저질 환경에서 발견됐다. 얼룩새코미꾸리는 바닥 가까이에서 생활하며, 몸을 굽히거나 저질 사이에 몸을 숨기는 습성을 지닌다. 길게 뻗은 체형과 얼룩무늬는 주변 환경과 유사한 색감을 이루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 유리한 구조적 특징으로 평가된다.
이 종은 유속이 지나치게 빠르지 않고, 비교적 맑은 수질이 유지되는 구간을 선호한다. 특히 하천 정비, 제방 공사, 퇴적 구조 변화 등 물리적 교란이 발생할 경우 개체군 감소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아, 서식지 보전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멸종위기 I급으로 지정된 종은 국내에서 개체 수가 극히 적거나 급격히 감소해 즉각적인 보호 조치가 필요한 단계에 해당한다. 얼룩새코미꾸리는 단순한 희귀 어종을 넘어, 하천 생태계의 연속성과 저질 구조가 얼마나 유지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적 의미를 지닌다.
한국생태연구소는 이번 관찰을 통해 개체의 외형적 특징과 발견 지점의 환경 조건을 함께 기록했으며, 향후 계절별 출현 여부와 서식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계획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멸종위기 I급 종의 존재는 해당 수역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동시에 관리의 필요성을 보여준다”며 “현장 기반 기록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 사례는 개발과 이용이 이어지는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보전 가치가 높은 종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향후 하천 관리와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 수립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1. 낙동강 수계에만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 어종으로, 하천 중·상류의 맑고 빠른 물에서 서식한다.
2. 몸길이 약 10~16cm이며, 담황색 바탕에 불규칙한 얼룩무늬가 나타난다. 몸은 원통형에 가깝고 머리가 크며, 입 주변에 3쌍의 수염이 있다.
3. 유속이 빠른 하천의 자갈 바닥에 서식하며, 야행성으로 수서곤충 유충 등을 먹는다. 산란기는 4~5월이다.
[참고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Cd=009002&ktsn=120000057664]
문의처: 한국생태연구소(주)
전 화: 070-5102-0507
이메일: kerc06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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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태연구소(대표 남궁 형)는 최근 조사 과정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개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얼룩새코미꾸리는 국내 담수 생태계에서 매우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희귀 어종으로, 서식지 교란과 수질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확인된 개체는 하천 바닥의 자갈과 모래가 혼재된 저질 환경에서 발견됐다. 얼룩새코미꾸리는 바닥 가까이에서 생활하며, 몸을 굽히거나 저질 사이에 몸을 숨기는 습성을 지닌다. 길게 뻗은 체형과 얼룩무늬는 주변 환경과 유사한 색감을 이루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 유리한 구조적 특징으로 평가된다.
이 종은 유속이 지나치게 빠르지 않고, 비교적 맑은 수질이 유지되는 구간을 선호한다. 특히 하천 정비, 제방 공사, 퇴적 구조 변화 등 물리적 교란이 발생할 경우 개체군 감소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아, 서식지 보전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멸종위기 I급으로 지정된 종은 국내에서 개체 수가 극히 적거나 급격히 감소해 즉각적인 보호 조치가 필요한 단계에 해당한다. 얼룩새코미꾸리는 단순한 희귀 어종을 넘어, 하천 생태계의 연속성과 저질 구조가 얼마나 유지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적 의미를 지닌다.
한국생태연구소는 이번 관찰을 통해 개체의 외형적 특징과 발견 지점의 환경 조건을 함께 기록했으며, 향후 계절별 출현 여부와 서식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계획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멸종위기 I급 종의 존재는 해당 수역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동시에 관리의 필요성을 보여준다”며 “현장 기반 기록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 사례는 개발과 이용이 이어지는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보전 가치가 높은 종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향후 하천 관리와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 수립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1. 낙동강 수계에만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 어종으로, 하천 중·상류의 맑고 빠른 물에서 서식한다.
2. 몸길이 약 10~16cm이며, 담황색 바탕에 불규칙한 얼룩무늬가 나타난다. 몸은 원통형에 가깝고 머리가 크며, 입 주변에 3쌍의 수염이 있다.
3. 유속이 빠른 하천의 자갈 바닥에 서식하며, 야행성으로 수서곤충 유충 등을 먹는다. 산란기는 4~5월이다.
[참고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Cd=009002&ktsn=120000057664]
문의처: 한국생태연구소(주)
전 화: 070-5102-0507
이메일: kerc06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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